천주교 대구대교구 계산주교좌대성당

계산 주교좌 대성당 Kyesan Cathedral

본당 사목지침

2019년 본당 사목 지침

새로운 서약, 새로운 희망

- 용서와 화해의 해, 쉬는 교우 회두와 선교에 힘씁시다! -

  2018년 교구는 성모당 봉헌 100주년을 맞이하면서 새로운 서약, 새로운 희망을 주제로 교구의 쇄신과 발전, 성소자 발굴과 사제양성을 위한 은총을 청원함, 하느님 사랑과 복음의 기쁨이 충만한 본당과 단체와 가정 만들기를 권고하면서 지난 한 해는 회개의 해로 지냈습니다.

  2019년은 ‘용서와 화해’로 한 해를 살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루르드의 성모님께서 ‘죄인들을 위하여 하느님께 기도하여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무릎 꿇고 땅에 입을 맞추어라.’ 하셨습니다.
  이에 합당한 삶을 살기 위해서 우리 모두는 회개하고 죄를 용서받기 위한 삶을 사는데 소홀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우리의 삶이 하느님 앞에 부족함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세례성사의 은총과 성체성사의 은총으로 하느님 사랑 안에 머물러야 하는데 우리 삶은 많이 부족합니다.
  더 많은 기도와 성사의 은총이 필요합니다.

  더불어 신앙의 씨앗이 뿌려져야 할 이들과 세례성사를 받았음에도 신앙생활에서 멀어져 있는 많은 이들을 하느님 사랑에로 초대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 자신의 끊임없는 쇄신과 구성원 간의 용서와 화해의 삶이 요구됩니다.

  주교좌 본당으로서 교구 전체의 신앙의 삶에 모범이 되어야 할 것이고, 공동체 구성원 간의 친교와 사랑을 나누는데 부족함 없이 살아야 할 것입니다.

  올 한해 우리는 우리 각자의 회개와 공동체의 회개와 하느님과 이웃과의 화해를 시도하고, 선교에 매진함으로써 하느님 사랑을 충실히 실천하고 하느님 사랑에 머물러야 하겠습니다.


2018년 12월 2일 대림 첫 주일에

주교좌 계산본당 주임신부 김흥수(실바노)